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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CATL의 2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 공개

by 작투자 2025. 4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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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튬을 대체할 새로운 배터리 시장의 게임 체인저

 


 

📊 핵심 요약표

 

항목 주요내용
발표 기업 중국 CATL (닝더스다이)
제품명 Naxtra (낙스트라) – 2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
에너지 밀도 175Wh/kg (LFP 배터리 수준), 1회 충전 약 500km 주행 가능
충전 속도 5분 초고속 충전으로 520km 주행 기술 공개
극저온 성능 영하 40도에서도 90% 이상 방전 유지
상용화 시점 2025년 하반기 양산, 2027년 본격 대량 보급 예상
원가 경쟁력 나트륨은 리튬보다 최대 50배 저렴,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

 

 


 

🔋 나트륨이온 배터리란? 그리고 왜 주목받는가

 

 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 대신 나트륨을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입니다.

원가 절감, 자원 확보, 안정성 강화 측면에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장점을 갖습니다.

 

특히, **CATL의 2세대 제품 낙스트라(Naxtra)**는
LFP급 에너지 밀도, 초고속 충전, 극저온 환경 대응력까지 확보하며
“리튬 대체 가능성”을 현실로 만든 첫 상용화 제품입니다.

 


 

✅ 기술 사양 및 특징

기술 항목설명
에너지 밀도 175Wh/kg (LFP 수준), 일부 전기차 기준 500km 주행 가능
충전 속도 5분 충전으로 최대 520km 주행 가능
저온 환경 성능 -40도에서도 90% 이상 방전율 유지 (기존 리튬 대비 압도적)
안전성 화재 및 폭발 위험 낮음, 구조적으로 안정
자원 접근성 나트륨은 지구상에 풍부, 공급망 리스크 최소화
친환경성 리튬 채굴 대비 환경 부담 감소, 재활용 효율 우수

 

 


 

📉 단점 및 한계

 

  • 에너지 밀도 한계:  → 중대형 차량보다는 소형차·전력망 ESS부터 우선 적용
  •   현재 고급 리튬 배터리(300Wh/kg) 수준엔 도달하지 못함
  • 시장 보급 시점:  2027년 이후 본격적으로 EV 시장에 진입할 전망
  •   CATL은 2025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하고

 


 

🌐 중국의 전략과 글로벌 영향

 

 CATL은 나트륨이온 배터리만이 아니라

 리튬이온과 혼합한 **하이브리드 팩 ‘Freevoy’**도 개발 중입니다.

 

 이로써 저렴한 가격 + 긴 주행거리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입니다.

 

📈 중국은 이미 **전 세계 나트륨 배터리 생산 능력의 95%**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,
향후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강력한 무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 


 

🔮 결론 및 전망

 

  • CATL의 2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는 배터리 가격 상승에 대한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
  •   ✅ 기후 환경 문제
  •   ✅ 리튬 공급 불안
  • 2025년 하반기부터 양산이 시작되면 전기차, 소형 가전, ES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채택이 예상됩니다.
  • 특히 저가형 EV, 도심용 전기차, 아프리카·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 빠른 확산이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.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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